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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 미닝아웃 열풍! 친환경 패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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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 미닝아웃 열풍! 친환경 패션의 시작


미닝아웃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소비자 운동의 일종으로 정치적ㆍ사회적 신념과 같은 자기만의 의미를 소비행위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


이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SNS해시태그 기능을 사용하여 자신의 관심사를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거나, 옷이나 가방 등에 메시지가 담긴 문구나 문양을 넣는 ‘슬로건 패션’ 등이 있다.


이러한 미닝 아웃이 유독 “환경보호”에 집중하여 나타나고 있다. 



예상치를 웃도는 폭염, 폭우, 폭설 등 매년 찾아오는 이상 기후는 마치 지구의 ‘마지막 경고’로 느껴 진다. 환경 파괴로 인한 변화를 피부로 실감하는 요즘, 작은 소비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자는 움직임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식료품 업계부터 뷰티 업계까지 너 나 할 것 없이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브랜딩’에 힘쓰고 있는 요즘. 친환경 패션 브랜드를 빼놓을 수 없다. 


리사이클링으로 지구를 보호하고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 있는 패션 브랜드, 함께 알아보자. 






1.프라이탁

리사이클링 패션 브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중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프라이탁’. 프라이탁은 스위스 그래픽 디자이너 형제가 설립한 회사로, 비 오는 날 자전거를 타고 가다 가방 속의 물건들이 젖는 일이 잦아지자 방수가 되는 가방을 만들자!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모든 제품은 버려진 방수천을 사용하여 복잡한 공정을 거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모든 제품이 다른 종류의 재료로 제작되기 때문에 동일한 디자인이 없이 세상의 단 하나뿐인 아이템이 탄생한다고 한다.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가방에 희소성까지.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메신저 백부터 현재는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있다.









2.플리츠마마

독특한 주름 디자인을 채택한 니트 백으로2030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플리츠마마’. 가장 대표적인 니트 라인은 버려진 500㎖ 페트병16개를 활용하여 제작된다고 한다.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니트 백은 원단을 편직하여 구조적으로 구성한 주름이기 때문에 세탁 후에도 본래의 주름 형태를 유지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게다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기존 섬유보다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다.


버려지는 PET로부터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방의 탄생이라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3.파타고니아

“우리 자켓을 사지 마세요”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걸었던 브랜드 ‘파타고니아’. 보통의 기업은 모두 자신의 제품을 팔기 위해 홍보하기 바쁜데, 어째서 이들은 사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쉽게 구매하고, 쉽게 버리는 현대인들의 나쁜 소비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이다. 등산가로 유명했던 파타고니아의 대표는 무분별한 등산장비 소비로 인해 그토록 사랑하는 자연환경이 파괴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무분별한 소비 행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파타고니아는 꾸준히 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있고, 그 결과 현재 “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4.코햄체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코햄체의 대표는 텍스타일 디자인 공부를 하던 중 합성 섬유가 환경을 오염시키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버려지는 웨딩드레스가 연 간 170만벌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인생의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날을 함께하는 의류 인만큼 다른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하면 어떨까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웨딩드레스 원단 특유의 유려한 빛을 담은 가방,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5.119레오

우리의 평화로운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 주는 영웅, 소방관. 


소방관은 화재 현장 등 각 종 유독 물질이 많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암과 같은 발병 원인이 정확하지 않은 질병에 긴 투병 생활을 하는 소방관이 적지 않다. 이런 경우 현장과 질병 간의 인과관계를 본인이 직접 증명해야 한다. 


이러한 소방관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널리 전달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브랜드 ‘119레오’는 탄생했다. 


119레오는 실제 사용되었던 방화복을 수작업으로 리사이클링하여 패션 아이템으로 제작하고 있다. 쓰임이 다한 방화복이라 해도 방수 능력은 물론 열에도 강해 쉽게 손상되지 않아 더욱 매력적이다. 


제품 수익금의 50%는 암 투병 소방관에게 전달된다고 한다. 

히어로 굿즈, 멀리 보지 않아도 된다. 영웅의 흔적이 남은 멋진 패션 아이템을 쉽게 만날 수 있으니까! 










식료품 업계부터 뷰티 업계까지 너 나 할 것 없이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브랜딩’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다양한 리사이클 브랜드의 제품들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브랜드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친환경에 대한 가치 소비가 곧 자신의 신념을 나타내고, 그 신념이 모여 하나의 좋은 나비 효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일 것이다.







지속 가능한 가치.

유행 지난 청바지를 가방으로,

사이즈가 맞지 않는 셔츠를 모아 나만의 개성적인 패션템으로.

리사이클링, 어려울 것 없다. 내 손으로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키는 짜릿한 경험. 

환경까지 생각하는 선한 영향력,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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