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각 원단의 재탄생, 시들지 않는 패브릭 꽃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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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지 않는 패브릭 꽃으로 방을 화려하게 장식해보자!!
공간에 색채를 더하는 방법,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꽃’이다. 계절에 따라 장식하는 꽃의 종류와 컬러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바빠서 관리가 어렵거나, 공간에 어울리는 꽃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생화 장식을 망설이게 된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패브릭 꽃을 만드는 방법과, 장점 그리고 장식할 때의 포인트를 소개한다.
* 패브릭 꽃의 장점
패브릭 꽃은 원단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다양한 장점이 있다.
1. 시들지 않는 꽃
생화를 장식할 때는 꽃병의 물을 갈아주거나 상한 꽃잎을 정리해주는 등 손질을 해야만 한다. 일이나 육아로 바쁠 때는 좀처럼 시간을 내지 못하고, 꽃이 시들어 버려 속상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패브릭 꽃은 손질할 필요 없이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고, 만드는 방법에 따라 세탁까지도 가능하다. 나뭇가지 등을 더해 생화처럼 꾸밀 수 있고 좋아하는 향수를 뿌려주면 생화와는 또 다른 매력의 꽃이 된다.
2. 좋아하는 색상과 크기로 선택
생화의 경우 꽃가게마다 취급하는 종류가 다르거나 내가 원하는 꽃이 없을 수 있다. 꽃을 놓아둘 공간과 어울리는 꽃을 지속적으로 구하는 것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패브릭 꽃은 원하는 색상과 크기로 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단으로 제작할 수 있으니 독창적이기까지 하다.
3. 액세서리로 응용
패브릭 꽃은 크기에 따라 코사지나 귀걸이, 헤어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평소에는 생화처럼 장식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액세서리로 변신! 세상에 하나뿐인 패브릭꽃 헤어밴드 등은 특히 여아들에게 인기가 좋다.
4. 자투리 원단 활용
패브릭 꽃은 제작에 필요한 원단 사이즈가 작아, 자투리 원단을 활용하기 좋다.
작품 제작 후 매번 애매하게 남는 조금씩 남는 원단이 있었다면 도전을 추천! 원단 쓰레기도 줄이고, 특별한 장식까지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 패브릭 꽃 장식 요령
1. 꽃병 선택 방법
생화 장식과 마찬가지로 패브릭 꽃도 꽃병 선택이 중요하다. 어떤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투명한 빛의 꽃병은 꽃 색상이나 모양을 가리지 않고 꽃을 가장 돋보이게 해준다. 먹고 남은 음료병이나 잼 병을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빈티지한 라벨을 붙이면 더욱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2. 좁은 공간을 장식할 떄
가지를 붙인 한송이의 패브릭 꽃이라면 선반 등 좁은 공간에 입구가 작은 꽃병에 넣어 장식하면 좋다.
3. 꽃병 이외의 장식 법
패브릭 꽃은 생화와 달리 오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생화는 할 수 없는 장식법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긴 박스에 패브릭 꽃을 깔아 플라워 박스로, 와이어나 줄에 연결하면 가렌더로 장식할 수 있다.
*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패브릭 꽃은 종류에 따라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도 좋다. 어떤 원단을 선택할지, 레이스를 달아보면 어떨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며 만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 소잉마켓 추천템 -> 클로버 꽃 플레이트
CLOVER 팔각꽃 플레이트
CLOVER 사각꽃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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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ER 둥근꽃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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