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잉팩토리 자체 제작 원단 브랜드 마레를 소개합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소잉공간 소잉팩토리의 자체 제작 원단 브랜드 ‘마레(MARE)’는 2018년에 런칭되어 벌써 4번째의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마레(MARE)는 프랑스어로 '연못'을 뜻하는 단어로, 자연 본연의 아름다운 색을 비추는 연못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되었다. 

‘헤링본 리넨 (herringbone linen)’,

 ‘씨 아일랜드 (sea lsland)’, 

‘아줄레주 펠리스 (Azulejo palace)’, 

‘포그니 (POGNY)’ 

수 많은 미싱러에게 사랑 받으며 지금까지 총 4개의 시즌이 런칭되었다.

소잉팩토리를 대표하는 마레와 원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첫 번째 시즌, 헤링본 리넨 (herringbone linen)

선염 방식으로 염색되어 색의 견뢰도가 강하기 때문에 색이 쉽게 빠지지 않는 헤링본 리넨은 워싱가공 처리로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제작 시즌인 만큼 원단의 조직과 촉감에 심혈을 기울였다. 의상과 홈웨어 제작에 탁월한 원단들로 구성되어 소개되었다.

씨 아일랜드 (sea lsland)

바다 속에 숨겨 진 자연 고유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원단들. 

 알록달록 산호와 불가사리, 조개가 떠오르는 자연이 가진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자유로움에서 모티브를 얻어 바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자연의 색체을 느낄 수 있다. 

탁월한 부드러운 촉감과 친환경 소재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원단으로 꼽히기도 한다. 발랄한컬러와 고급스러운 텍스쳐로 유아동복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아줄레주 펠리스 (Azulejo palace)

포르투갈 궁전과 어우러지는 푸른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줄레주 펠리스’ 컬렉션은 여름 특유의 쾌활함과 이국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흔하지 않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중해의 시원함이 담긴 밝은 색상이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어 의상으로 만들어 입기에도 적합하다. 

포그니 (POGNY)

“지친 마음에 포근한 여유를” 

21년 출시된 포그니 컬렉션은 안정과 포근함을 주는 컬러를 프리미엄 코튼 세틴 원단에 담아 제작되었다. 이름에 걸맞게 침구 류, 의상 제작에 적합하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으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색상 또한 타 원단, 타 색상과도 무난히 조화를 이를 수 있는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다.

소잉팩토리 자체 제작 원단 브랜드 ‘마레(MARE)’의 전 원단은 OEKO-TEX 인증과 향균 가공과 알러지케어 기술까지 더 해 어린아이를 비롯한 피부가 연약하고, 예민한 사람들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OEKO-TEX란? 섬유제품의 안전 지수를 4단계로 구분하여 철저한 절차와 항목으로 까다롭게 평가하기로 소문 난 유명 친환경 인증마크.

소잉팩토리 임직원 모두가 심혈을 기울이고 정성을 더해 수정을 거듭하며 마침내 탄생하는 마레의 원단들.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는 마레의 컬렉션에는 고객의 심미안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담겼다. 

마레MARE 원단은 전국 소잉팩토리, 그리고 온라인 소팩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