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코리아
라벨터치 마로마로 바이올렛 컬러
2022년 트렌드 컬러중 제일 주목받는건 ‘베리페리’ 색상일 것이다.
글로벌 컬러 셀렉트 기업인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베리페리’
베리페리는 제비꽃 색을 닮은 보라빛 컬러로 팬톤은 베리페리 에 대해
“우리가 겪고 있는 세상의 시대정신을 나타내며 모든 푸른 색상 중
가장
행복하고 따뜻한 색으로 미래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2년간의 펜데믹 시대에 침체된 분위기이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가지자
라는 의미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베리페리가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서인지 코로나시대의 끝이 보이기
시작해서 정말 신기하다.
희망과 미래를 상징하는 베리페리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패션>
좌 : 아이유
인스타그램 우 : dint 쇼핑몰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어 많은 셀럽들도 베리페리 코디를 선보이고 있다.
여러 브랜드들도 발빠르게 베리페리 색상의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는데.
베리페리만으로 부담스러우신 분들의 경우엔
베리페리+화이트 , 베리페리+블랙 , 톤온톤 조합으로 코디하시면 포인트 주기 딱 좋을 것이다.
출처:핀터레스트
출처:핀터레스트
<뷰티>
뷰티의경우 취향에 맞게 네일아트 , 헤어 , 메이크업에 적용시키면 좋겠다.
베리페리만이 가지는 매력이라고 하면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빠져들 것 만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는 점.
패션 못지 않게 뷰티계에서도 요즘은 다양한 색상의 헤어스타일과 화장품들로 개성을 표현해
내기도 한다
좌 :
disseynails 인스타그램 우 : estiloirreverente 인스타그램
출처:핀터레스트
좌 : 보아
인스타그램 우 : 선미 인스타그램
<인테리어>
개성을 표출하는 시대인만큼 인테리어 또한 트렌드에 맞게 활용한 다양한 사례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미
발 빠르게 베리페리를 이용한 다양한 스튜디오, 인테리어숍, 감성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베리페리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각종 소품을 함께 활용해서 인테리어에 적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출처:핀터레스트
출처:핀터레스트
2022년의 트렌드컬러인 ‘베리페리’를 활용해서 컬러가 가지는 뜻처럼 모두 희망찬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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