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잉으로 만드는 여행용품 소잉 TMI - 소잉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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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잉으로 만드는 여행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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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가 내리다가도 해가 반짝 나는 날들이 지속되는 걸 보니 이제 정말 여름이 되었나 봐요


여름의 한 가운데로 성큼 들어온 것이 실감나는 날씨입니다


더운 여름이 반가운 이유 중 하나는 이제 곧 시작될 휴가를 기대하는마음 때문이겠죠?


어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즐거운 우리의 여름에 필요한 몇 가지 아이템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


휴가지에서도 요긴하게 사용되겠지만 여름 내내 우리의 매일을 즐겁게 해줄 소잉아이템,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볼까요?







여행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만드는 여행용파우치





  <출처: 핀터레스트>

 



시중에 판매하거나 혹은 사은품으로 받아서 가지고 있는 여행용 파우치들은 나의 쓸모와는 상관없는 크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럴 땐 소잉마스터클래스(SMC)에서 배운 파우치를 응용해서 지퍼 파우치를 잔뜩 만들어 보기로 해요


나한테 필요한 크기로 크기도 제각각, 맘에 드는 원단과 지퍼를 고르는 순간부터 힐링 시작일거예요


자수미싱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파우치에 용도에 맞는 이름을 자수 해주는 것도 좋겠죠?






아플리케를 더한 선글라스 수납 케이스








<출처: 핀터레스트>



여행을 떠날땐 되도록 가방을 가볍게 들고 다니게 되는데요, 왜 선글라스 케이스는 이렇게 부피가 큰걸까요


대충 옷에 걸어두거나 손에 들고 다니자니 떨어뜨릴까 불안하기도 하고 말이예요


선글라스 케이스를 슬림하게 만들면 이 모든 고민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케이스는 단순하게 만들더라도, 선글라스 모양으로 아플리케 장식을 더하면 센스 만점의 여름 필수품이 될거예요


아플리케가 어렵다면 자수 재봉으로 그림이나 이니셜을 장식해 주세요!






낯선 곳에서도 꿀잠 예약! 아이 필로우 







<출처:핀터레스트>




낯선 곳에서 잠드는 걸 힘들어 하시는 분, 혹은 장시간 비행하는 동안 비행기에서 한숨 푹 자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아이 필로우 입니다


다이마루나 부드러운 면 원단으로 만들어 보세요. 눈에 닿는 촉감이 아주 부드러울 거예요


눈에 무겁게 닿는 무게감이 싫다면 가벼운 퀼팅솜으로, 묵직한 촉감이 좋다면 집에 있는 팥이나 현미 등을 넣어 찜질팩 기능까지 추가하면 더할나위 없겠죠?? 


아이들용으로 만들 땐 귀여운 자수를 더해서 아이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기로 해요.







작고 가벼운 여름 가방










<출처:핀터레스트>

 



여행갈 때 짐을 챙기다 보면 최대한 부피가 작은 것들을 가져가게 되는데요, 그럴땐 에코백 만한 것이 없죠


그렇지만 봄 가을에 들고 다니던 가방을 또 가져가기엔 싫을 때 


여름을 닮은 레이스 원단이나 노방원단 비닐이나 메쉬 원단등을 이용해 보기만해도 시원한 가방을 하나 만들어 보세요


만든 가방을 볼 때 마다 가방을 들고 여행갔던 여행지의 추억이 떠오를테니까요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거즈 블랭킷








<출처: 핀터레스트>




바깥은 해가 쨍쨍한 날씨, 볕을 피해 실내로 들어가면 금새 에어컨 바람에 서늘해지곤 하죠


얇은 거즈로 블랭킷 하나 만들어 가방에 넣어두면 해를 피하기 위해 살짝 덮고 있기도 좋고 에어컨 바람에 추워질때도 활용 만점이예요


물론 물놀이 후에도 거즈 블랭킷을 비치타월 처럼 사용할 수도 있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니 폼폼레이스나 바이어스 재봉으로 포인트를 더해 거즈블랭킷 하나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거즈 원단으로 만들면 물 흡수도 좋고 가벼운 장점이 있고, 타월지로 만들면 포근한 감촉이 아주 좋은 블랭킷으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여행과 휴가를 기다리며 여행 때 사용할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다 보면 여행지에서의 시간이 두 배로 즐거워 질 거예요.


그뿐인가요?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담아 돌아온 물건들을 마주하는 일상에서도 여행지의 즐거운 시간들이 떠오를 테니 그럼 매일의 일상도 더불어 즐거워지겠네요.

 





소잉을 하는 시간엔 다른 생각하지 않고 즐거워지니 그건 그대로 행복하고, 세상에 둘 도 없는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 내는 일도 너무나 즐거운 일이잖아요



더 없이 행복한 취미인 소잉. 오래오래 즐기며 함께 해요 우리.






소잉팩토리마켓 (sewingfactory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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