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지구를 지키는 ‘제로 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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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지구 지키는 운동 제로 웨이스트!

오늘은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지구가아파요#제로웨이스트#지속가능#지구살리기#함께실천

제로 웨이스트 자세한 뜻

‘제로 웨이스트’, 단어는 자주 듣지만 자세한 속뜻을 알아본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영어로’zero waste’ 직역한다면 ‘폐기물이 전혀 발생되지않는 것’이란 뜻으로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움직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운동이다.

1.다회용 빨대(스텐리스, 유리,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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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드물게 보였지만 요즘은 심심치 않게 보이는 아이템이다.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가 되면서 대체품으로 종이 빨대나 생분해 빨대 등이 많은 방안으로 나왔지만 종이 빨대는 시간이 지나면 흐물하게 변형되어 장시간 사용에 어렵고 생분해 빨대는 아직 플라스틱 빨대에 비해 많은 업소들에 보편화가 되지 않아 만나보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들을 잡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다회용 빨대! 관리만 잘한다면 반영구적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난다고 형태에 변화가 오거나 하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2.다회용 화장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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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용하는 화장솜 쓰레기로 쌓인다면 그 양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부드럽고 보들보들한 원단들로 피부의 자극을 줄이고 버리지 않고 빨아서 오래오래 쓰면서 지구도 지키는 다회용 화장솜 어떨까? 다회용 화장솜은 주로 함띠, 귀저기, 행주감으로 쓰이는 ‘소창’, 아기 면 귀저기나 면 생리대 제작에 사용되는 ‘융’ 마지막으로 아기 손수건에 많이 쓰이는 ‘대나무 거즈’로 제작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빨아 써야 한다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환경도 생각하고 내 건강도 생각한다면 좋은 해결책이다.

3.밀랍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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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며 대체품으로 급 부상 중인 밀랍랩!

비닐랩을 대체할 아이템으로 식용 밀랍을 원단에 코팅하여 식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만약 사용하다 코팅이 많이 떨어져 나갔다면 다시 밀랍을 입혀 코팅하면 다시 새것처럼 쓸 수 있다. 원단이나 밀랍도 판매처가 많아 쉽게 구할 수 있다.

4.천연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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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수세미들의 재료는 대부분은 아크릴로 이루어져 있다.

아크릴 수세미의 미세 플라스틱들은 식기에 남아있기도 하고 하수구를 타고 나가 플라스틱을 섭취한 어패류들을 통해 재섭취될 가능성도 있다. 그것을 막기위해서 수세미라는 좋은 해결책이 있다.

수세미는 오이과 채소이면서 먹기도 하면서 위생적으로 잘 말린다면 그릇을 닦는 수세미의 역할도 한다.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용도에 따라 원하는 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키친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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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인 키친 크로스!

키친 크로스는 용도가 극한되지 않고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하게 여기저기서 쓰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그릇의 물기도 닦고 행주 대용으로 또는 테이블 매트 등 아주 다양하게 쓰인다.

*소팩이 알려주는 키친크로스 만들기 >> https://youtu.be/RRHQ19lTDTA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도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장바구니 사용하기, 음식포장 시 챙겨간 용기에 담아가기 일회용 수저 사용 줄이기 등 많은 방법들이 있다. 

패브릭으로 만드는 제로 웨이스트 아이템! 지금 바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