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건너 온 최고급 원단 브랜드 리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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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에 설립되어 1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패브릭 브랜드인 만큼 45,000여 가지의 디자인 아카이브를 자랑한다.

아방가르드 직물 디자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리버티 원단은 이태리에서 고품질로 제작하는 만큼 그 품질이 아주 뛰어나다.

자연과 꽃, 새, 초목, 아르누보 패턴이 모티브가 되어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한 핸드 프린트는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 아래 그 인기를 이어왔다.

디자인적인 요소는 물론, 오가닉과 재생 나일론 섬유 등의 친환경 인증까지 받은 리버티는 원단을 자체 제작하는데,

전통 기술과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최고의 품질이 탄생하게 된다.

패션 업계에서도 리버티 원단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명품 브랜드 구찌부터 나이키, 슈프림, 반스, 닥터마틴, 유니클로 등 글로벌 브랜드의 콜라보 제품은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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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패브릭만이 가진 헤리티지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클래식의 힘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각의 메시지를 창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사람들은 리버티 원단에 환호할까?

그 이유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최상의 면 품질 그리고 초 미세 섬유로 촘촘히 짜여 튼튼한 내구성.

원단은 직접 마주보고 만져 본다면,

그 색감과 촉감에 반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예술성과 퀄리티를 두루 갖춘 브랜드 리버티.

리버티 원단의 창립자는 기업 운영에 있어 “현재의 패션 흐름을 따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자유롭고, 예술적인 운영 방침이 디자인적인 자유로움까지 표현하는 것은 아닐까?

영국, 런던에서 날아온 최고급 원단 브랜드 리버티 원단은 전국 소잉팩토리, 소잉팩토리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럼 다음에도 흥미로운 주제와 돌아오겠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