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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접정리의 모든 것!! 알수록 완성도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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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접정리의 모든 것!! 알수록 완성도는 높아진다.


#당신이입은옷이말해요#다양한시접정리#아는만큼보인다#깔끔하게#마무리#시접#솔기

 




1. 솔기와 시접?




 솔기? 시접? 들어 보긴 많이 들어 봤는데.. 정확하게 알아보자.


솔기는 의류 등을 재봉할 때 원단 두 쪽을 맞대고 꿰맬 때 생긴 선을 말한다




지금 입고있는 옷을 보면 소매나 어깨, 옆 선에 선이 보일 것이다.


이것들이 바로 어깨 솔기, 옆 솔기, 허리 솔기 등으로 불린다.




시접은 재봉선에서 원단의 끝까지의 너비를 말한다.


원단을 맞대고 재봉을 하면 재봉선 바깥으로 원단의 끝부분까지 남는 분량이 시접이다.




보통 1cm정도 너비의 시접을 주고 재봉하는데


재봉방법에 따라, 상황에 따라 0.5 ~ 3cm이상 시접을 두고 재단한다.

 







2. 시접정리 꼭 해야 해?




옷을 만들어도, 가방을 만들어도 재봉을 하면 안쪽 면에 자연스럽게 시접이 생긴다.


이 시접을 그냥 두면 원단의 올이 한 올 두 올 빠져 바느질한 부분이 약해지게 된다.



물론 원단에 따라 올이 풀리지 않는 경우엔 따로 시접정리를 하지 않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원단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재단 면이 올이 풀려 나오기 마련.



그래서 보통은 오버록으로 원단 끝을 정리하고 솔기의 시접을


한쪽 방향으로 넘겨버리거나


두 시접을 양쪽으로 벌려 펼치는 가름솔로 마무리한다.




좀 더 튼튼하게 박기 위해, 디자인의 요소로 다양한 시접정리방법이 있다.









3. 오버록으로 마무리하기




시접의 끝이 올이 풀리지 않게 하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오버록 재봉기는 3줄 이상의 실로 시접 끝을 정리한다.


톱니 옆엔 칼날이 있어 시접 끝에 지저분하게 풀린

실오라기 등을 잘라 내면서 재봉이 된다.






4.  인터록으로 마무리하기



오버록 재봉기로 할수 있는 다른 방법.


시접 끝을 가늘고 둥글게 말아 정리하는 방법으로 얇은 여름옷을 만들 때,

시접이 겉으로 보이는 경우 많이 사용된다.


장식의 효과도 줄 수 있어 드레스 끝단 처리로도 선택되는 마무리 재봉법.







5. 핑킹가위로 마무리



가위날이 톱니모양으로 되어있어 절단면이 지그재그로 잘린다.

올이 잘 풀리지 않는 원단의 경우는 핑킹 가위만으로 마무리하기도 한다.







6. 지그재그스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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